CS사태 이후의 유럽 기준금리 인상이 어려울까요?
CS사태 이후 이제는 UBS 합병되었는데 이 여파로 유럽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갈까요? 아니면 원칙대로 가는 걸까요?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려면 기준금리 인상이 맞다고 판단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나 아무래도 미국의 기조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계속하여 인상한다면
유럽중앙은행 또한 이를 무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CS 사태와 UBS의 합병은 유럽의 기준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유럽 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주로 유럽의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 수준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융 산업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UBS는 유럽의 주요 금융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UBS의 합병이 유럽의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래에 대한 예측일 뿐이며, 정확한 예측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UBS의 규모와 영향력이 유럽의 금융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UBS의 합병은 유럽의 금융 시스템에 일종의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UBS 합병이 유럽 기준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합병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의 다각화를 통해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합병이 유럽 경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은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UBS 합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유럽 중앙은행(ECB)은 경제 안정과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조절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적 안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가계부채 증가를 막고, 물가 상승을 제한하며, 경제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UBS 합병과 기준금리 인상은 서로 독립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중앙은행이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고, 은행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CB의 경우에는 CS의 부도설이 있는 상황에서도 0.5%의 금리인상을 단행하였으며, 당시 금리인상을 할 때 원칙대로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이며 금융리스크는 다른 방안으로 해결하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지금 CS의 부도설이 어느정도 해소된 상황이라면 유럽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어느정도가 되는지에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유럽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8%이상으로 높은 것을 감안한다면 유럽은 지속적으로 빠른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시는 것일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