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불린 면역주사 월경 중인 여성은 맞지 말라던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31

월경 3일차에 모르고 맞았는데요 맞고나서 녹십자 투약 금기사항 보니까 월경 중인 여성은 맞지 말라고 돼있어서요..

1. 월경 중에 왜 맞지 말라는건가요? 어떤 부작용이 있는건가요?
2. 물혹이나 근종이 자라게/생기게 한다던가.. 자궁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도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히스토불린 면역주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것 같네요. 이 주사는 면역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며, 특정 상황에서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월경 중에 히스토불린 면역주사를 맞지 말라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면역조절 주사의 경우 생리 중인 여성에게는 피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어요. 이는 월경 중에 여성의 몸이 호르몬 변화와 각종 생리적 변화를 겪기 때문에, 면역 반응이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에요. 이로 인해 생리의 불규칙성이나 통증, 혹은 다른 예기치 않은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로, 물혹이나 근종과 관련된 걱정이 있으신 것 같군요. 현재까지 히스토불린 주사가 자궁에 물혹이나 근종을 직접적으로 생성하거나 자라게 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주사를 맞은 후 어떤 변화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 깊게 관찰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의 변화는 면역조절제보다는 주로 다른 호르몬 요인에 의해 더 많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각 개인의 몸 상태나 반응은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히스토불린 면역주사는 알레르기 질환 등에 사용되는 면역 조절 주사로, 일반적으로 월경 중에는 면역 반응이 일시적으로 변화하고 체내 호르몬의 영향도 커져 있기 때문에 투여 시 예상치 못한 면역 반응이나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권장합니다. 이로 인해 두통, 발열, 몸살감, 또는 주사 부위 통증 등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면역 반응이 예측과 다르게 과도하거나 약하게 나타날 수 있어 금기사항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맞으셨더라도 심각한 부작용 없이 지나간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이후 몸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히스토불린이 직접적으로 자궁에 영향을 주거나 물혹, 근종을 생성하거나 키운다는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면역체계에 작용하는 주사이기 때문에 드물게 호르몬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자궁이나 생식기관에 장기적인 손상을 준다고 보기 어려워요

    만약 이후 월경 주기에 변화가 있거나 복통, 출혈 증가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병행해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