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시공능력 16위 기업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구조조정)을 신청했다고 하던데, 또 다른 건설사들도 워크아웃을 준비중이라던데요.
그렇게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신청하면 왜 국가에서 혈세를 사용해서 위기를 막아주는 건가요?
국민들의 돈으로 기업 운영을 도와주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태영건설만한 기업이 그냥 망하게 둔다면 거기에 속해있는 직원들이나 개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받게 둘수는 없기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일정부분 지원을 해주게 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우궁그미입니다.
우리나라 현재 부채가 어마어마합니다 역사상 지금정도 상태이면 항상 물갈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타격이 엄청나기 때문에 일단 총선까지는 막아보려하는 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요 그회사에 딸린 식구하며, 하청까지 망하니까. 큰 혼란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건설이 국가기반사업이기 때문에 관련인구가 많아서 사업자체를 지키려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책임한 경영에 따른 결과는 사업주의 경영권포기나 사재를 통한 해결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대마불사는 이제 크게 와 닿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