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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조롱이89
되알진조롱이8923.07.19

강아지 발톱깎을때 버둥거리는데 잘깎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9년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피츠

강아지 발톱이 길어서 잘라주려는데 엄청나게 발버둥쳐서 자를때마다 전쟁을 치릅니다

어떻게 해야 발톱을 수월하게 자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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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차갑고 서늘한 발톱깎이를 강아지 몸에 닿이면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발톱을 깎기 전에 먼저 강아지가 안정을 취하도록 발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이러한 상황을 자주 만들어 강아지의 발을 만지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발톱깎이와 친해질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발톱깎이와 접촉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고, 자주 보여주세요 장난감이랑 노는 것처럼 발톱깎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강아지에게 발톱깎이를 가져다 대도 경계를 하지 않으면, 발톱을 끝부분에서부터 조금씩 깎아 보도록 합니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보상으로 간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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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9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발톱깎을 때는 잘못하면 강아지가 다칠 수도 있고 사람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많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한 사람은 잡아 주고 한 사람을 깎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할 때 서로가 다치지 아니하고 안전한 가운데 일을 끝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꼭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 손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서 두 달에 한 번씩 해 주는 앞으로 많이 해야 될 일들입니다 동물병원이나 미용실에 하면 돈도 많이 들고 집에서 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깎을 때는 반드시 2인 1조로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분은 강아지를 잘 잡고 있고 함부로 깎으시면 됩니다 2인 1조를 할 때 강아지도 안전하고 사람도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찍어 뒤로 박차면서 추진력을 얻게 하는 보행장기입니다.

    정상적인 보행을 하는경우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은 마모되어 일정 길이를 유지하는게 정상입니다.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라줘야 한다면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하니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충족시켜주시고

    발톱길이가 일정하게 유지하는지 보시고 점차 길어지는것 같다면 산책량을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