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어떻게 만들 수 있었나요? 경험담을 좀 공유해줄 수 있으세요?
특기나 취미 이런 것들을 누군가 물어보면 고민되는 사람들이 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잘하는 게 뭘까?
내가 좋아하는 취미가 뭐지?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정말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좋아한다라든가 이걸 내가 즐겨할 수 있는 것이라는 취미라는 건
스트레스가 없고 시간이 얼마를 들여도 즐거워야 하는 행동인데
그렇게까지 좋아라 할 수 있는 행위 자체가 없다는 게 참 슬픈 거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거 정말 제대로 찾아서 즐기기 시작한 경우가 있을까요?
그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해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저는 우연히 친구들따라 당구장을갔다가 제가 당구에소질이있다는걸알게됐고 그때부터본격적으로 배우고 즐기면서 작은대회도나가고 하다보니 가장큰 취미가 됐어요
취미는 이렇게 우연히 찾을수도있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는 우연히 친구와 퍼즐 카페를 간 적이 있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어서 그 이후로 퍼즐을 구매해서 맞추는 것을 취미생활로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취미라는 것은 남들이 다 한다고 그것을 하지 마시고,
본인이 이것저것 간접적으로 체험해본다음에 흥미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그 취미생활을 위해서 사람들이 모인다면, 주눅들지 마시고, 남들에게 질질끌려다디니 말고, 본인이 주체가 되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저도 최근들어서 취미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통 수집이나 만들기가 접근하기가 쉬운것같아요!
저는 신발수집과 시가만들기를 취미로 하고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어떤 취미를 가지고있는지 교류하다보면 또 새로운 정보가 생겨요! 저도 오늘 지인이 춤관련해서 추천을 해주길래 춤도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강력한허스키288입니다.
가장 일반적인,경우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헬스,요가등을 하다가 흥미가 생겨서, 외관적으로도 변화하면서 자신감도 붙고 취미가 생기네요.
주변에 동료들이 테니스나 클라이밍을 좋아해서 저도 한번씩 경험차 가보다가 운동도 하면서 평소 몰랐던,분들이랑 대화해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