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1400원대를 넘는 강달러시대인데 우리나라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는데??
달러가 1400원대를 넘는 강달러시대인데 우리나라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는데
현재 무역수자는 적자이고 부동산 경기는 식어 건설경기는 불경기에 금리상승으로
대출이자가 서서히 높아져가고 집.값은 떨어지는데다
달러이율이 자이언트 스탭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통에 외국 투자자 달러가 빠지고 있다는데
지금 상황이 정말 외환 위기 때와 비슷할 정도로 위험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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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바산 맨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넘은 것은 상당히 위험한 신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최고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보다 일본, 중국이 더 위험하고,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고는 아직 문제 되지 않고, 캐나다와 통화 스왑이 채결 된 상태로 금융위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곰돌이입니다.
IMF때와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외환보유고가 많은 국가 중 하나이고,
환율이 오르면 분명히 문제가 생기는 것은 크지만, IMF라는 국가 도산과 같은 위치는 지금 논할 필요는
없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