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인 몰래 애인 게임 계정을 알아냈어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롤을 자주 하는데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어쩌다보니 롤을 같이 할 기회가 생겼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 몰래 여자친구의 닉네임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평소에도 애인이 연락이 통 안 돼서 확인해보니 롤을 하더라구요. 2시간 3시간 연락이 안 되다가 잤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게임한다고 하면 여지껏 뭐라 한 적이 없는데 왜 계속 잤다고 하고 게임을 한 걸까요? 그냥 게임했다고 하면 게임했구나~ 하고 넘길텐데 왜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게임을 하는 건지 궁금해요.
진짜 양심에 손을 얹고 게임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한 적이 일체 없습니다...
왜 거짓말까지 하는 것일까요?
게임하느라 연락 못 봤다고 하면 뭐라 안 할텐데..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게임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몰래 여자친구의 아이디를 알아내 잤다고, 다른 일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게임을 했단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솔직히 좀 서운하고 섭섭하긴 합니다...
그냥 게임했다고 해도 뭐라 안 할텐데 말이죠..
그냥 좀 서운해도 알려주기 전까지 모른 척하는 게 맞는 거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번쯤 여자친구분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나 네 아이디 알아서 봤었는데 나보고 잔다하고서 게임 몇 시간 했더라. 왜 거짓말했어. 다음부터는 나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줘. 게임할때는 연락 많이 안해도 이해할테니까’ 하고 여자친구분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