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은 얼마나 여유롭게 하느냐에 따라 힘든 정도가 좌우됩니다. 정상 코스는 보통 성판악에서 올라 관음사쪽으로 내려옵니다. 반대로 가는것은 더 힘들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도 7시간 이상 소요되는, 어느정도 등산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힘든 코스입니다. 따라서 정상을 가시려면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해야 여유롭게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한라산은 사전예약제 이므로 예약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꼭 정상까지 가지 않으셔도 되면 윗세오름이나 영실코스등도 한라산의 감동을 느끼시기에 충분한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