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 말에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하는 아이 어떻게 위로하고 지도해야할까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조금 온순해서 그런지 친구가 한말에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위로하고 지도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을 공간해 주고 기분이 나아지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세요.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장점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연습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의 말에 상처를 받았다면
현재 친구의 말로 상처를 받아 마음이 아플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친구의 말의 쉽게 상처를 받는 이유는
소심함이 커서 입니다. 즉, 아이의 기질의 문제가 커서 입니다.
아이에게 대범함으로 행동을 해야 함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친구의 한 말의 상처를 받긴 보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그 즉시 똑부러지게
너가 방금 한 말은 나에게 안 좋은 말 이었고, 너의 안 좋은 그 말로 인해서 내 기분은 좋지 않아 라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그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우울해지지않도록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스릴 수 있을지에 대해 지도해주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감정을 글로 적어보거나 차분히 깊게 숨을 쉬며 자신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친구가 그런 말을 했지만 나는 여전히 중요한사람이다"라는 식으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꼼꼼하며 차분한 아이들의 경우 친구가 한말에 쉽게 상처받고 우울해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친구가 한말에 상처 받지 않도록 마음속 이야기를들어주시고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이야기 하며 응원과 지지 그리고 부모님은 너를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하니 씩씩하게 다시시작 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을 찾게 도와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가 한말에 쉽게 상처받고우울해한다면 그럴필요없고 친구의 말에 크게 죄지우지않되도록 칭찬과 격려를 자주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다양한 친구를 사귀면서 한명의 친구의 말에 상처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본인의 감정을 일기로 기록하여,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컨트롤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