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맞습니다. 비염 같은 만성질환은 꾸준함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먹으면서 부작용도 없어야 하고 결국은 보약 라인에서 답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 작두콩 신이화 이런 것은 보약 하고는 관계가 멉니다.
폐 기관지를 촉촉하고 따뜻하게 해 주는 소청룡탕의 핵심 재료인 오미자가 참 좋습니다.
말린 오미자 50 알갱이를 상온의 물에 12시간 불려서 하루에 나눠 먹습니다.
물량은 머그잔 1잔 ~2잔 . 오미자는 끓이는 것 보다 불리는 것이 약효가 더 좋습니다.
폐 기관지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아울러 간 신장도 좋아지게 됩니다.
물도 맛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