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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라르페자타
라르페자타
23.05.11

마음이 조급해 진다는 친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옆집 친구 아이가 6살인데 한글을 읽을 줄 모르고 학교에 가서 잘할지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덧셈 뺄셈을 잘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걸 잘 못하는데


불안감이 조금씩 든다고 하는데요 어떤 조언을 해줘야 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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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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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아직 시간이 많으니 지금부터 천천히 한글과 수학을 가르치면 됩니다. 부모가 조급한 마음이 들면 아이가 빨리 알아듣지 못할 경우 다그치거나 큰소리를 내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학습에 주눅이 들거나 흥미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6세는 늦은 나이도 아니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금방 한글도 떼고 수개념도 교육 시킬수 있습니다. 친구분의 조급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5.1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잘 모른다면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구체물을 활용한 수세기를 통해 수의 개념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친구와 잘 어울려 놀지 못한다면 공원이나 키즈카페 등에서 또래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마움운 전부 똑 같아요.

    한글을 모르고 입학해도 열삼히 배우면 금방 익히니까

    지금부터 부지런히 지도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의 아이가 한글 읽기와 덧셈, 뺄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우선 그 아이가 여전히 발달하는 중이라는 점을 강조해주면 좋습니다. 6살은 아직 학습의 초기에 해당하며,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학습 속도는 다양합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숫자와 글자를 익히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늘려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안감이 드는 친구에게는 "모든 아이가 다른 속도로 성장하니, 걱정하지 말고 즐겁게 배우게 해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한글을 못읽는다고 문제될것은 없으며

    덧셈뺄셈역시 마찮가지입니다

    다만 친구와 노는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교육을 하고 방법을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성장속도도 다르고 학습속도도 다릅니다. 다만

    주변 또래들이 학업속도가 빠른 경우 조바심이 들수 있습니다.

    이경우 교육에 손을 놓기 보다는 학습지 등을 부담없는 선에서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하루 1-2장을 재미있게 교육하면 아이도 즐거워 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이지 강요가 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에 흥미를 갖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고 하십시요.

    아이 혼자서 하게 하기 보다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이를 통한 한글 공부를 하게 하면

    아이도 금방 따라서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학습에 대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아이에게 말을 해주세요.

    물론 공부를 아예 안하고 살 수는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 라고 아이에게 말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너도 충분히 잘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살이면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해도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한글을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는 놀이 형식으로 아이와 놀면서 공부를 하면

    아이도 즐거워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노력한 것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잘한 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것은 아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놀이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데 도움이 되고

    블록같은 것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덧셈과 뺄셈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와 자주 이야기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경청해 주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