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끼가 없는데 자꾸 연예인을 하고싶다고 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하죠?
가까운 친척이 - 이제 23인데
20살땐 가수가 되겠다며 서울에 가서 학원같은곳에서 몇번 다니다가
거기서 잘 안됐는지
한참 쉬다가 이번에 다시 서울에 갔는데
집에 연락이 와서는 아빠한테 5억을 달라고 -
거기 이제 엔터테인먼트 차리는 신생회사인데 .... 데뷔를 하려면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돈을 달라며 그러더라구요?
사기냄새가 폴폴 ~ 풍기는데...
본인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ㅠ_ㅠ 계속 남탓 세상탓 부모탓만 하며
그렇게 있는데
외모도 별로, 실력도 없고, 인성도 그다지...
연예인이 "하고싶다"고 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데
자꾸 그러고 있으니 너무 답답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간은 금방 가는데 - 아무것도 쌓아놓은거 없이 허송세월...
지 인생이니 그냥 놔둬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능력은 없는데도 막연히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있다니 어려서 그럴수 있겠거니 생각하지만,
딱 사기당하기 쉬운 대상인 거 같습니다.
친척분 부모님이 판단하시면 될듯 합니다만, 부모님 역시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혹 조언을 구할때 질문자님 생각 얘기하시면 되고, 굳이 나서서 말리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거기 신경쓰실 시간에 본인 신경쓰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자기 인생입니다 자기가 알아살겠죠 대신 살아줄 인생 아닙니다 시간낭비입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뱀156입니다.
ㅇ ㅅㅇ 유튜버를 시켜서 10만 구독자 를 목표료 해보라고 하세요 그거 하고 나서 성공을 한다면 너를 믿어 주겟다고 하세요
뛰어나지 나지 않아도 연애인은 쌉가능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타고나도 못합니다 관종끼라도 있어야 하죠
안녕하세요. burikang입니다.
재능과 끼는 부족한데 하고픈게 연예인인가봐요.
세상에는
하고싶은일과 잘하는일을 구분하여
인생을 그려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뭘을해도 자기만족이 우선이니
지켜봐주시고 도전 후 현실을 깨닫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