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된 후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로 급락을 했는데 과연 4%를 깨는 흐름이 나올까요?
금일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지표에서 고용이 둔화되는 결과가 나오면서 미증시는 오늘도 급 상승하여 지난주 금요일부터 내리 6일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채금리, 그 중에서도 한때 5%를 돌파했던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5%로 주저 앉았구요. 미국채 금리가 이와같이 지속적으로 하락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미 증시 상승세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를 깨는 흐름이 올해 안해 나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4%는 이른 것으로 보일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채권금리가 안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원유의 가겨 등 및 이, 팔 전쟁 등의 이슈도 있기에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11월 미 연준에서 금리동결을 했고 최고점이란 인식이 확장되어 국채금리는 내려갈것이나 4%까지는 단기간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더 하락할라면 소매판매같은 소비쪽 지표가 안좋게 나와야 할거 같습니다 3일연속 금리가 급락이라 단기는 이정도면 거의 다온거 같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경기침체로 보이는 비농업고용지표가 감소하고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이 증가하는 등 침체 징조가 보이고 있다 보니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커진 만큼 이에 따라서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다만 여전히 미국의 금리 수준은 고금리이며, 단기간에 인플레이션이 크게 둔화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4%를 깨는 흐름을 보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