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결의가 무슨 뜻인가요? 책에서 읽었어요.
도원결의가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나요.
최초로 사용된 출처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도원결의(桃園結義)는 후한 말 영제시대 황건적이 일어나 유주에서 의병을 모집하고 있었던 때에 유비, 관우, 장비가 장비의 집 뒤뜰에서 만나 의형제를 맺은 일을 말한다. 관우와 장비는 형제 같은 우애로 지내고 있었는데, 후한의 왕손 유비를 만나서 장비의 집 뒤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 훗날 이 일을 복숭아 밭에서 맺은 결의라고 하여 도원결의라고 불렀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정광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원결의는 뜻이 맞는사람끼리 하나의 목적을 위해 행동을 같이할것을 약속한다는 말입니다
삼국지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동산에서 의형제를 맺는데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원결의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은데서 비롯된 말로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한 말 유비, 관우, 장비가 장비의 집 뒤뜰 복숭아 밭에서 만나 의형제를 맺은 일을 말한다고 하지요. 관우, 장비는 형제 같은 우애로 지내고 있었는데, 후한의 왕손 유비를 만나서 의형제를 맺었습니다. 훗날 이 일을 복숭아밭에서 맺은 결의라고 하여 도원결의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원결의는 삼국지에서의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숲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이야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관우와 장비는 형제 같은 우애로 지내고 있었는데, 후한의 왕손 유비를 만나서 장비의 집 뒤뜰에서 의형제를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