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이상하게 계속 아기 울음을 하면서 울어요 그런데 왜 그런지를 잘 모르겠어요 고양이 울음소리가 듣기가 싫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엄컷 고양이가 발정기 때 수컷을 부르기 위해 이런 독특한 울음소리를 냅니다.
이런 울음소리는 발정기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지만, 중성화수술을 통해 이런 행동을 교정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정이 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중성화 수술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암컷 고양이가 발정기 때 수컷을 유혹하거나, 수컷 고양이가 암컷을 찾기 위해 내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를 메이팅 콜이라고 하며, 고양이의 성적 욕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중성화를 하시면 없어질 소리이니 중성화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