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중이신 약 중 베포타스틴 성분의 투리온정 같은 항히스타민제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한 항콜린 작용이 있는 약물들은 방광의 수축력을 낮추고 요도 괄약근을 수축시켜 소변이 완전하게 배출되지 않는 뇨 저류를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투리온정을 복용하지 않을 때 증상이 사라진다면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항콜린 작용이 적은 항히스타민제로 바꾸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