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앞에서 누군가 소리만 내도 열심히 짖어대는 우리 개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옆에 있어도 짓고 잡고 잇어도 막 비집고 나갈려고 하면서 짖어요.
택배와도 옆집에서 나오는 소리나도 짓는데 이건 어떻게 고치나요? 이방법 저방법 해봤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개들은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
이런 행동으로 인해 과거 개를 마당에서 키우고 집 지키라는 용도로 사육된 것입니다.
이런 것은 못 고치니 개 짖음 방지 목줄이나 성대 절제술 고려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현관에 중문을 설치하고 완전 방음 차단을 하시고
그게 어렵다면 집안전체에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음악을 틀어서 소리로 소리를 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