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두번의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첫번째 부인은 밀레바 마리치, 두번째 부인은 그의 사촌인 엘자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연구에만 매달려 부인이나 가정에 소홀했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으로 1차세계대전 도중 중립국으로 피신했고, 첫번째 아내인 밀레바와 떨어져있는 시기 동안 친척 누나이자 당시 과부였던 엘자와 친해진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엘자와 결혼하기로 하면서 일레바를 소홀히 하고 이혼하게 됩니다.
1919년 일레바와 이혼 후 같은 해 엘자와 결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