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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현재도명쾌한캥거루

현재도명쾌한캥거루

25.05.18

전남친 심리가 뭘까요 알려주세요 ㅜㅜ

사귄지 3년반 되고 헤어진지 8일 됐는데

내가 주는 만큼의 사랑은 본인은 못 줘서 충족을 못 시켜주겠다라며 버겁다고 하고, 이렇게 오래 사겨본적 없어서 더 고민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바라는게 없었다고 하니까 없는데 그것도 못해줘서 헤어지고싶다. 라고 하던데, 편지 5장 써주고 케이크 이벤트 해주는 사람인데 갑자기 왜 그럴까요? 딱히 변한것 없이 갑작스레 본인이 일때문에 지친건지 저한테 마음이 식은 건지 알아보고 싶다고 시간 갖자고 하더니 사랑이랑 정 중에 사랑만 남은 것 같다고 이별 하게됐어요. .... 왜 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25.05.18

    저는 개인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할 때 말하는 헤어짐의 이유는 모두 포장된 것이고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면 어떻게든 상대를 붙잡으려 하고, 어떻게든 본인이 더 노력하고 더 잘 해보려 하고,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사랑해서 헤어진다, 너가 주는 사랑 만큼 돌려주지 못해서 헤어진다, 다른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 … 다 핑계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변해서, 지겨워져서 헤어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 사랑과 정중에서 사랑만 남은것이면 정떄문에 사귀는것은 아니고 아직 못잊었다 이런것 아닌가요? 말을 잘못하고 떠난거 같은데, 그 말이 잘못된거 같아요. 따라서 이러한 것들은 진정성있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5.18

    그분은 질문자님한테 사랑에 대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며 부담감을 가졌을 수 있고, 그러다 보니 3년 반이라는 긴 만남이 처음이라 관계 자체에 불안감을 느꼈을 가능성도 있고요. 또,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진 감정을 '정'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이 식었다'고 혼란스러워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 때문에 지친 상황이 이런 복잡한 감정을 더 힘들게 만들었을 수도 있고요. 남녀 관계는 참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