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에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탈모를 하는 원인 중에서 심리적인 상황이나 생활에서 오는 압박감이 직접적 요인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왜 그런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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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스트레스 또한 두피로 가는 혈류를 변화시키거나 신경을 자극하며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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