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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단팥소보로크림빵23.01.07

먹다남은 약은 다음에 먹어도 되나요?

요즘보연 거의가 독감또는 감기 환자들인데 약을 처방받아 먹다가 다 나았는데 약이절반이나 남았어요 보관해두었다가 다시 감기걸리면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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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약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약은 약국에다 버려야 합니다.

    약국에 남는 약들을 가져다 주시면 의료용 폐기물로 처리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약에도 유통기한 소비기한이 있습니다.

    너무오래된건 약도 썩는다는군요

    기한을 확인하시고 복용하심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하는고라니79입니다. 약에도 당연히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저는 일이주 정도는 먹는편인데 막 한두달 지난거는 버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도마뱀186입니다.

    약도 유통기간이 있어요.몇일은 상관없지만 몇달씩 지나면 안먹는게 좋습니다.다시 처방전 받아야지요.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사용 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상비약품이 이렇게나 많다. ⓒ김민채

    가장 먼저 집에 사용 기한이 지나 복용할 수 없는 약이 있는지 찾아봤다. 비축해 둔 의약품은 약국에서 구매한 종이 박스에 들어있는 알약, 연고제 등이며, 병원에서 처방한 먹다 남은 조제약도 있었다. 이 중엔 같은 증상이 생기면 ‘다시 쓸 일이 있겠지’ 하며 보관한 것도 있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어디가 아플 때 사용하는 약인지도 헷갈리고, 결국 사용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다시 새로운 약을 사게 된다. 이 같은 일이 반복되다 보니 약품상자에는 폐의약품들이 생각보다 많이 쌓여있었다.

    상비약품 언제까지 보관 가능할까?


    정제, 캡슐 등 생산 형태 그대로 보관하는 약은 해당 종이박스에 표기된 기한만큼 보관 가능하다. 대체로 3년이다. 시럽제는 조제 후 냉장보관 7~14일, 처방받은 안약은 개봉 후 한 달, 그리고 연고류의 경우 미개봉 시 3년이나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고 버려야 한다.


    조제약의 경우, 원칙적으로 조제 시점에서 해당 약의 조제일수까지가 사용 기한이다. 만약 복용 후 일부 남은 약을 보관해서 향후 다시 복용하고자 한다면, 온도, 습도, 보관 일자가 약마다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필자가 이용하는 동네 약국 약사에게 물으니 적정온도(25°C 이하 서늘한 곳)와 습도(60% 이하의 건조한 곳)를 유지할 수 있다면 6개월 이내로 보관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왠만하면 남은약은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만,

    약을 밀봉하여 상하지않게 잘 보관만하시면 유통기한 내 다시 드셔도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