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싫어하는건지나가면가만있습니다.어찌해야할까요?
산책나가면걷지않고가만서있습니다.집에서는엄청뛰어다니고활발한데나가기만하면꼬리도감추고눈치만보고있네요..산책을싫어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강제로끌고다닐수도없고고민입니다.
혹시산책을싫어하는강아지도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린것으로 보아 산책이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밖에 나가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 보시고
밖에 나왔을 때 간식이나 장난감, 놀이를 통해 밖에 있는 시간이 즐겁도록 유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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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많이 해보지 않고 충분히 현장소에 적응하기 전에 보호자분이 다른 장소 즉,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장소로 빠르게 이동하여 공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산책은 사람의 개념에서는 운동이지만 강아지의 개념에서는 주변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탐색, 탐험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우선 충족시켜 주시고
집 주변에서부터 빠르게 이동하지 마시고 충분히 그 위치에서 냄새를 통해 안전을 확인한 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이동하게 해주시면 점차 적응해 나갈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낯설어서 그렇습니다. 외부가 익숙치 않은 것입니다. 강제로 끌고 다니지 마시고 밖에서 주위를 돌릴 수 있는 장난감과 간식으로 행복한 보상을 주시고, 동네를 조금씩조금씩 반경을 넓혀가면서 산책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 강아지는 환경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든 강아지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집밖이라는 새로운 환경 집안은 자기의 세상처럼 알고 적응에 있기 때문에 마음껏 뛰고 하면서도 바깥에 나오면은 새로운 환경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자주 시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응을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