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하루 종일 트는것과 켰다 껐다 반복하는 것 중 어떤것이 더 전기료가 많이 나올까요?
에어컨을 요사이 계속 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의문이 든 생각이.. 계속 틀어져 있는 카페나 백화점이 전기세가 더 나올까? 아님 껐다 켰다하는 가정집이 더 많이 나올까 궁금하더라구요. 아님 장소를 떠나 가정집도 요사이 계속 트는 집이 있으니~
에어컨을 하루 종일 트는것과 켰다 껐다 반복하는 것 중 어떤것이 더 전기료가 많이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원미닛입니다.
일단 단순비교시에는 계속 트는것과 껐다켰다 반복하는 것 중에는 껐다켰다 반복하는게 전력비가 더 많이 듭니다
꺼졌다가 켤때 인버터가 많이 돌고 인버터가 전력비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단, 계속 틀어놓을때 온도를 너무 내려놓으면 인버터가 계속 돌기 때문에 처음에만 온도를 낮게하고 이후 23~24도 정도로 유지하면 전력비가 적게 듭니다
그리고 카페 등에서는 가정에서 쓰는 전기료랑 다르게 누진세가 없습니다. 가정보다 훨씬 싸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라마246입니다.
인버터식 인지
정속식 인지 부터가 중요합니다.
가동시간이 매우길면 계속 켜놓는게 무조건 비용이 더 발생하긴 하겠으나 , 그 것또한 상대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명해 드리면 , 전기비가 ->연비 라고 생각하시고,
정속식은 0km에서 100km 까지 풀악셀 밟고
악셀 놓습니다 . 일정 속도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풀 악셀
인버터식은 0km에서 100km 까지 악셀을 좀 쌔게 밟고
100km 되면 탄력 주행 시도하며 일정 수준 이하로 안내려가게 살짝 더 밟았다 놨다 이런식으로 연비운전 한다고 상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hansnekr입니다.
트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죠
에어컨을 처음 가동 할때 온도를 낮게 설정하고 가동 했다가 공간이 시원 해지면 온도를 올려 설정해 놓는 방법이라면 당연이 전기료가 덜 나오겠죠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보통 에어컨을 계속 켜두는 것이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는 것보다 전기세가 덜 나옵니다.
하지만 카페의 경우 계속 낮은 온도와 강풍을 유지하고 한대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가정집보다는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