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이라고 얘기하면, 어머니와 밤늦게 불이 없어 떡을썰고, 글씨를 썼다는 설화가 생각나는데요. 그런데 진짜로 그런일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그저 한석봉이라는 인물이 그만큼 뛰어났기 때문에 과장된 얘기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