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제법된 5층짜리 아파트에 거주합니다.
앞뒤베란다가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안방 보일러를 틀고 자고 일어나면
베란다로 통하는 샤시 위 벽면에 물방울이 많이 맺혀있습니다.
내/외부 온도차로 생긴다고 하지만 정말 심하게 물방울이 맻혀요....ㅠㅠ
리모델링 안하고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내외부 온도차로 벽면에 결로가 많이 생긴다고 하심은
벽면에 단열재가 부족하거나 단열이 안되고 있다고 의심이 되어집니다.
따뜻한 온도와 찬 온도가 바로 맞붙게 되면 바로 결로가 생기므로
서로의 열을 차단시켜서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결로 안생길만한 두꺼운 단열재 같은 제품들을 검색 하셔서 벽에 붙여 주시면 그나마 결로가 덜 생길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