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 사람 누구죠??????????
이 남자가 어떤 여자한테 청혼을 받았는데 청혼을 받을지 말지 결혼할 이유 몇 백가지와 결혼하지 않을 이유 몇 백가지를 대며 고민하다가 7년만에 청혼에 대한 답을 하러 갔는데 여자는 이미 애를 낳고 결혼까지 한 후였다 <- 이 썰에서 남자 이름이 뭐죠? 위인이였던 거 같은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유명한 썰의 주인공은 바로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입니다.
칸트는 자신의 일과를 분 단위로 지킬 만큼 규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결혼이라는 큰 변화가 자신의 학문적 루틴을 깨뜨릴까 봐 극도로 신중했던 것이죠.
"결혼은 충동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그의 신념이 지나친 장고(長考)로 이어졌던 사례로 자주 인용됩니다.
본 썰은 여러가지 인물들이 나오지만 정확하게 누구다 지정하기 어려운데 위인들 성향이나 습관 반영되기 때문이며 특히 7년 고민하다가 여자가 결혼했고 아이까지 낳고 살아 간다는 것은 도시전설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가장 가까운 인물은 찰스 다윈으로 그는 평생의 동반자, 아이들, 가정의 따뜻함, 노년의 안정 등 결혼할 이유와 반대로 자유 감소, 시간 낭비, 학문 연구 방해, 비용 증가 등 결혼 찬반 리스트는 실제로 남아 있고 결혼을 수학처럼 계산한 위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윈 이외 쇠렌 키르케고르가 언급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