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둘째 키울때 아이가 잠을 안자고 놀아 달라고 해서 많이 힘들었던게 생각 나네요.
저는 그당시 집사람은 쓰러져 자고 있고 아이는 계속 울고 하여 여러 방법을 써 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유독 특별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안잘때 라고 생각이 드네요.
낮에 엄마가 아무리 놀아주고 해도 아이는 조금 자고 깨고 반복 하니까 더욱 힘들꺼라 생각 됩니다.
조용한 상태에서 분유를 먹이면서 머리를 쓰담 쓰담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하고 쪽잠 자고 출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금방 커버린 둘째를 보면 차라리 아기로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
힘드시겠지만 힘 내시라는 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