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딸꾹질을 너무 자주 하는데... 별 탈 없을까요?

Question

생후 한달 조금 넘은 신생아인데... 딸국질을 너무 자주 합니다.

집이 아파트이고 보일러도 26~27도로 맞춰둔 상태라서 속옷만 입고 있어도 훈훈한 상태인데...

딸국질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딸국질을 자주해도 별 탈 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이떄는 아직 기관이 잘발달되지 않아서 딸꾹질을 많이 할수있습니다

현재글로써는 큰 문제가 없이 잘 성장하는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직 몸 속 기관들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횡경막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하며 우리가 숨을 쉬는데요. 어떤 특정한 이유로 횡경막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 때 딸꾹질이 발생합니다. 아기들은 누워있으니 횡경막 근육이 더 자극을 잘 받지요.

당황하지 마시고 일단 그대로 두면 진정이 될겁니다. 이외에는 아기가 온도 변화로 딸국질을 할 경우 모자를 씌우거나 안아주세요. 지압, 귓불 살짝 잡아당기기, 양쪽 손을 귀에 넣기 등으로 신경을 자극해 주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직 횡경막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딸꾹질을 자주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름을 잘 시켜주면 딸국질을 안하기도 합니다.

트름 시키고 바로 눕히지 마시고 잠깐이라도 안고 계시기 바랍니다.

딸국질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린 아이일 경우엔 배가 고픈 상태에서 급하게 먹거나 적절치 못한 수유 자세로 공기가 들어 갔을 때 딸국질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는 기저귀를 갈 때, 목욕후 체온이 내려갈 때 그럴 수 있답니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일부러 놀래키거나 아기를 울릴 필요는 없어요

추워서 딸국질을 한다면 이불을 덮어주거나 머리에 모자를 씌워주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