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다시봐도 감동적인 명장면은 무엇이있나요~~ 저는 초등학생때하늘섬하고 정상전쟁본거말고는 기억이 다 안나는데 원피스 애니를 다시 볼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상디랑 발라티에랑 작별하는게 가장 감동적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나이들의 이별 특히 발라티에랑 상디의 관계 그리고
맨날 싸우던 애들이 헤어질때 눈물 흘리고 하는게
너무 감동 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론요
원피스 애니메이션이 리메이크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리메이크 판 보시는 게 더 보기 좋으실 거에요.
제가 생각하는 원피스 명장면이 몇 개 있는데요.
모리아 전에서 쿠마로부터 루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하고 난 후 '아무일도 없었다'라는 대사가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원피스 명장면하면 쵸파 스토리에서 나온 닥터 히루루크의 명언입니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로 시작하는 명대사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