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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머문자리
어쩌다 머문자리24.02.04

할줄 아는게 없는데 무얼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

전 40대 초반의 남자 입니다..

20살에 교통 사고를 크게 낳아서..

많이 다치고 나서부터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가슴쪽 장기들은 다 치료 했구요

젤 심한것이 인공 고괄절인데...

사고당시 젊으니 회복도 빠르고 해서 무리없이 사회 생활중 여지껏 인공 고관절 수술만 8번 이상 한것 같습니다..

한번 할때마다 회복 기간은 1년씩 걸리고 .. 다 낳았다 싶어 . 일을 하면 또 탈이 나고..

여지껏 20년을 넘게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그렇타고 딱히 자격증이나 할줄 아는것도 없구..답답하기만 합니다..

장애5급 이긴하지만...

요즘 배울수 있고 몸에 크게 무리가지 않는 업종이나. 자격증을 취득 하고 싶은데..어디서 부터 무엇을 어떻게 시작 해야 할지를 모라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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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견한저빌98입니다. 제 사촌중에도 그런분이 있었습니다 의지도 없던 형이 어느새부터 노력을 하더라구요 틈틈히 앱테크도 하고 조금씩이지만 움직이려고도 하고 본인을 기록하고자 블로그를 하며 수익도 내고 그러다보니 점점 사회에 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컴활공부도 해서 합격하고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둬서 현재는 장애인 전형으로 회사에 취업중인 상태입니다 글쓴이분도 포기하시지 말고 인생을 살아가시길 반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