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발해는 순수한 고구려의 후예였나요 아니면 혼합국가라고 봐야 하나요
발해를 세웠던 대조영은 고구려의 후예임을 자처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발해를 세우는데 주축이 되거나 발해를 구성하는 민족이 순수한 고구려인들로만 채워지지는 않았는데 역사적으로 발해는 그럼 고구려의 후예로 볼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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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해는 다종족 왕국으로 고구려유민과
대다수의 말갈 외에 한족, 거란족, 실위,
위구르족 등 많은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출처:위키백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해의 고구려 계승 근거가 충분합니다.
대조영은 고구려인이었고 지배층은 고구려인이 대다수이나 일부 말갈인도 존재 했습니다.
외교 문서에서도 무왕, 문왕 때 고구려 계승 의식이 있습니다.
문화도 고구려 계승한 게 많습니다.
발해와 고구려는 중국 지방 정권이 세운 중국 역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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