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고령이신데 무릎인공관절수술..
어머니가 올해 86세인신데 6개월전에 무릎관절염이 갑자기 심해지셔서 염증이 찬걸 내시경으로 빼내는 수술을 하셨는데 첨엔 조금이라도 거동이 되셨는데 병원에 6개월이나 있다보니 지금은 혼자 거동도 잘 못하시고 내시경수술한 무릎은 연골이 다 닳아서 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한다네요. 어머니가 이젠 근력이랑 힘이 너무 없으셔서 일어서시는것도 힘들어서 아직 입원중이신데 휠체어로 이동하시는데 무릎은 뼈끼리 다아서 아픈것도 있으신거같고 지금 상태에서 인공관절수술을 하는게 맞는건지 수술하고나면 아픈건 덜하시니까 걷는게 도움이 되는건지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들마다 의견이 다르시네요. 해도 버티는 힘이 없으셔서 혼자 보행은 힘들거같다는분과 수술하면 일단 무릎아픈건 좋아지니까 그뒤로 재활치료하면 된다는분.. 너무 어렵네요.. 조언좀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