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상처 봉합 후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요?

Question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성형외과에서 얼굴상처 봉합한지 3일째 입니다. 상처부위는 눈과 코 사이에 세로방향으로 생긴 상처 입니다. 8바늘 봉합했습니다. 10일뒤에 혹한기 훈련을 하느라 이동간에 얼굴이 바깥에 노출 된 상태로 이동하고 활동하는데 상처회복에 지장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상처 봉합 부위의 관리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실밥 제거 전까지 물기에 노출을 최소화하고 소독과

항생제 연고를 발라 수술 부위가 완전히 건조해 지는 것을 막고 균의 침입을 막게 됩니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 봉합 부위에 피부색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봉합 후 바로 혹한기 훈련을 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약 10일 후 혹한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대부분 그 전에 상처 부위는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실밥을 제거한 후에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얼굴이 공기중에 접촉하는 것은 상처가 아무는 것과 큰 연관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가능하다면 추위에 환부가 노출되는것이 해당 부위의 혈류를 감소시키고 추가적인 감염을 야기할 수 있기 떄문에 최소한 해당 부위를 메니폼등으로 완전히 덮거나 가능하면 훈련을 하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Answer 4

지나치게 저온 상태에 노출되는 것은 피부의 상처 회복 속도를 저해하고 회복 자체를 방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부위는 회복이 매우 빠른 부위 중 하나이며 이미 3일 경과한 상태에서 10일이나 더 뒤라면 이미 상처가 다 아물어 봉합사를 제거하고도 남았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