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는데 두 고양이가 보기만 하면 싸워요

그 전 집에선 두 고양이가 친하진 않아도 잘 지냈는데 이사와서는 수컷이 암컷을 보이기만 하면 쥐잡듯 잡넹요, 암컷이 작은 방에서 나오질 않아요. 수컷만 보이면 숨기 바쁘구요, 화장실, 밥도 잘 못합니다.

지금 이사온지 이주 정도 되었는데

예전처럼 잘 지낼수 없으까요? 암컷이 거실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 같은 경우는 특히나 환경에 민감한 동물 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오셨다면 처음에는 영역을 차지하려고 할것 같아요 이럴경우 서로간에 영역을 만들어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후에 안정이 되면 합사 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것같습니다 고양이들이 영역동물이라 이사오면서 서로 새로운 영역 확보하려고 싸우는듯 하네요 보통 이런경우엔 페로몬 디퓨저 같은걸 써보시거나 수컷 고양이를 좀 격리시켜두시고 암컷이 집안 곳곳 냄새 맡으며 적응할 시간을 주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각자 화장실이랑 밥그릇도 따로 두시는게 나을것 같구요 아무래도 한두달은 걸릴것 같으니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보셔야겠습니다.

  • 수컷을 중성화 시켜야 하지 않나고 생각합니다.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했지만, 구애를 받아주지 않아서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중성화를 시킨 상태라고 한다면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중에 예민한데, 다른 고양이가 보이니, 내 구역이니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공격성의 행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영역을 나눠서 암컷 고양이도 활보랄수 있게끔 도와주시는 것이 좋게씃ㅂ니다.

  • 고양이들은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아 싸울 수 있어요. 이사 온 집에 익숙해지도록 각자의 공간을 충분히 주고, 수컷과 암컷이 천천히 서로를 다시 알아가도록 시간을 주세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쌓게 하면 암컷이 거실로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천천히 지켜보시면서 두 고양이가 편안해지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