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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독수리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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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크라운 동요도에 대해서 여쭤봐요!

저는 임플란트 크라운 동요도는 없는데 (의사분 세분에게 치과에서 모두 확인:최근)

잇몸이 정말 소프트해서 숨쉴때마다 움직이거든요.

교정한 치아들ㅇㅣ어서 그런지. 그리고 이 크라운이 물을 마시면 좀 헐거워졌다가 다시 건조하거나 제가 빨대빨듯이 혹하고 빨아들이면 올라와서 타이트한감이 양옆에 치아들과 맞아져요.

제가 빨아들이듯이 임플란트를 빨아드렸을때와

물마시고 뒀을때가 완전히 높낮이가 달라져요. 상악과 하악이 닿는 부분도 달라집니다.

이럴때에 쏙 임플란트를 빨아드렸을때 뽁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가 무엇일까요? 천공을 그 임플런트가 찌른건 아닐까요? 그리고 점점 상악골이 내려온다고 허는데 저는 뼈 넣지 않고 했거든요. 제 뼈 자라는 시점보다 상악골이 빨리 내려오면 임플런트와 닿아서 상악골 막이 찢어질 가능성이 있지 얺나요?

그리고 이 크라운은 왜 이렇게 움직이는 걸까요? 피부에는 딱 붙어있는데 잇몸이 막 움직이니 옆에 치아는 교정이 끝난 상태라 움직이면 안되는데 계속 물 마실때마다 높이가 달라지니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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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밝은담비81
      밝은담비8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상악동막을 거상후 골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심으신것으로 보입니다.

      수술시 상악동막이 찢어지지 않았다면, 거상된 상악동막이 임플란트 픽스쳐에 걸려서, 마치 텐트를 친 모양으로, 거상된 막이 천천히 내려오게 됩니다. (골이식을 안했을 경우 그렇고, 골이식을 한 경우에는 골이식재가 공간을 차지하여, 거상된 막이 내려오는 양이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뼈가 자라는 속도와는 관계없이 상악동막이 저절로 찢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 임플란트 크라운이 동요도가 없다면, 교정하였던 뒤의 치아가 움직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진료받았던 의사분들께 어느치아가 움직이는지 확인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뒤의 치아가 움직이는 게 확실하다면, 해당치아의 적절한 처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