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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등에270
반가운등에27023.07.14

반려동물에게 행하는 중성화 수술에 대해

나이
0
성별
수컷
몸무게
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저 또한 반려동물을 키울 계획인데,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고 키우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반려동물의 번식욕구도 같이 사라지는 것인지, 그리고 그 동물의 정서에는 영향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수술 후 우울증세를 보이는 동물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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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하지 않고도 잘 크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를 따져 봤을 때 특히 암컷의 경우 중성화수술 하지 않은 경우 자궁축농증으로 응급내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예방하고자 동물병원이나 수의사선생님들이 번식 계획 없으시면 예약 잡고 중성화수술을 권하시는 것입니다.

    수컷의 경우는 암컷처럼 응급상황은 많이 생기지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생각보다 고환이나 전립선에 종양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전립선 비대로 인해 요심금도 호발하기 때문에 당장은 문제가 생기지 않아도 수컷또한 수술을 권장하곤 있습니다.

    물론 수술이라는 것이 마취가 들어가기도 하모 마취가 깨면 통증이 동반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일정부분 심리적이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는 단점 보다는 이점이 더 많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권장하는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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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은 성적 욕구가 많이 줄어듭니다 여성호르몬은 분비 억제되고 수컷에서는 남성호르몬비가 억제되기 때문에 성적으로 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때로는 본능적인 행동은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성적 행동은 줄어듭니다 혹시 우울증 같은 것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매우 나타나기 어려운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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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1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서 번식욕구가 줄어듭니다.

    정서상으로나 성격상으로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수컷 강아지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 공격성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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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번식욕구 또한 사라집니다.

    또 중성화수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르 인해 일시적으로 성격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중성화를 안하고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성교통과 강아지의수명, 또 편의를 위해 수술을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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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성수기 다 된 암컷의 중성화 수술은 크게 성격상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컷의 중성화수술은 많은 변화를 일으킵니다 여성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격도 온순해 지고 더 순종적이고 조용해지고 그렇게 변해갑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에 강아지에서 그렇게 나타납니다 간혹 우울증 증세를 호소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거의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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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생식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번식욕구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정서가 안정되어 우울증 발생율이 낮아집니다.

    반려견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으로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것은 온전히 보호자의 재산권 행사에 해당하는 권리입니다.

    다만 권리인만큼 그 선택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일들도 보호자의 책임인점만 명심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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