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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콜리168
그윽한콜리16821.05.10

야간에 2~3회 정도 깨서 화장실을 갑니다.

밤에 잠을 못자는 건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자주 깹니다.

한두번쯤 가다가 요즘은 3번도 가고 있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다고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일부러 물도 적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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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장애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과민성 방광이라면 낮시간에도 불편감이 동반 됩니다.

    수면장애의 경우 단기적으로 수면제를 복용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행동방식을 취해 보세요. 술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도록 합니다.
    낮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카페인이 든 음료 및 초콜릿 등을 피합니다.
    낮잠은 자지 않습니다. 낮잠을 자게 되면 야간에 잠이 잘 오지 않게 됩니다.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 자체가 자극이 되어 잠들기 힘들어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 혹은 치즈 등을 먹는 것은 잠이 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정신적으로 흥분해서 잠들기 힘듭니다.
    침대는 수면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 등 다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술은 숙면을 취할 수 없게 하여 잠자는 도중에 자주 깨어나게 하므로 마시지 않습니다.
    잠자리에 누워 1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잠이 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로 가서 독서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비교적 자극이 적은 일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가서 눕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야간뇨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간뇨는 수면장애가 있는경우와 실제 야간에 소변이 많이 생기는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낮에도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과민성방광도 의심 해 보아야 합니다.

    야간동안 2회라면 수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야간에 배뇨시 양을 측정 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적은 양으로 자주 가고 낮에는 괜찮다면 수면장애를 의미합니다.

    적은양으로 자주 가고 낮에도 그렇다면 과민성방광이나 방광염등을 의심합니다.

    야간에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라면 수분섭취를 줄이고 미니린등의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배뇨일지를 한번 작성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무시는 도중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이유는 전날 저녁시간대에 물섭취량이 많아서 입니다.

    주무시기 2시간 전에 물을 드시지 않도록 해보시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줄이실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성별과 나이를 잘 모르겠지만 남성이시라면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봐서는 전립선염 증후군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립선염은 주로 고환이나 음경 쪽 통증이나 급박뇨, 잔뇨감, 소변보기 어려운 증상 등이 해당됩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감싸고 있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잦고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소변검사와 전립선액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전립선약은 치료라기 보단 치료를 도와주는 정도의 약이므로 의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전립선염의 원인이 세균이나 염증일 경우는 항생제 치료도 필요할 수 있으므로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물론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시라면,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요도길이는 남성보다 짧고 곧으며, 남성과 달리 항균효과를 가지는 전립선액이 없고, 항문으로부터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쉽게 세균이 집락화할 수 있다는 점들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방광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세균이 대변-회음부-요도-방광으로 옮겨 가는 상행성 감염이며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가장 흔합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때문이라기 보다는 질 주변에 있는 세균들이 요도를 타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에 방광염이 올 수 있습니다. 성관계 때문에 생길 수 있으며 방광염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으로 잦은 뒷물이 있습니다. 잦은 뒷물은 질 내 산성도를 떨어트려 정상적인 인체의 방어력을 유지하는 정상 세균을 억제합니다. 또한 소변을 본 다음 휴지로 질 주위를 닦아낼 때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즉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도록 하여 주변을 청결하게 해주셔야 방광염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성별과 나이를 알려주셨으면 좀 더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남성, 여성 으로 나눠서 답변을 일단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성별과 나이를 잘 모르겠지만 남성이시라면

    말씀하신 증상으로만 봐서는 전립선염 증후군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립선염은 주로 고환이나 음경 쪽 통증이나 급박뇨, 잔뇨감, 소변보기 어려운 증상 등이 해당됩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하여 요도를 감싸고 있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잦고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소변검사와 전립선액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전립선약은 치료라기 보단 치료를 도와주는 정도의 약이므로 의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전립선염의 원인이 세균이나 염증일 경우는 항생제 치료도 필요할 수 있으므로 꼭 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물론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시라면,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요도길이는 남성보다 짧고 곧으며, 남성과 달리 항균효과를 가지는 전립선액이 없고, 항문으로부터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쉽게 세균이 집락화할 수 있다는 점들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방광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세균이 대변-회음부-요도-방광으로 옮겨 가는 상행성 감염이며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가장 흔합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때문이라기 보다는 질 주변에 있는 세균들이 요도를 타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에 방광염이 올 수 있습니다. 성관계 때문에 생길 수 있으며 방광염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으로 잦은 뒷물이 있습니다. 잦은 뒷물은 질 내 산성도를 떨어트려 정상적인 인체의 방어력을 유지하는 정상 세균을 억제합니다. 또한 소변을 본 다음 휴지로 질 주위를 닦아낼 때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즉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도록 하여 주변을 청결하게 해주셔야 방광염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성별과 나이를 알려주셨으면 좀 더 정확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남성, 여성 으로 나눠서 답변을 일단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분섭취량이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낮동안 성인기준 평균적으로 4-6회정도 소변을 보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자기 소변을 자주 보기 시작하신 것인가요?
    특별히 수분 섭취가 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빈뇨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셨으면 전립샘염, 방광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번 근처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뇨 및 야간뇨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

    -방광의 염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며,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도협착증 등에 의해 하부 요로가 폐색된 경우에서도 나타납니다. 드문 원인으로는 방광 결핵이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 만성 염증으로 방광이 섬유화된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절박뇨(강하고 급작스런 요의)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뇨 후 잔뇨감이나 동통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 행동치료, 약물치료, 신경자극치료가 주로 이용되며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선택되기도 합니다. 빈뇨에 대한 약물치료는 항콜린제나 베타항진제가 도움이 됩니다. 야간뇨는 항이뇨 호르몬이 치료에 이용됩니다.

    생활요법

    1. 야간 수분 섭취제한

    2. 카페인 섭취 제한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