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작년학폭학교에서 종결이후 교묘히 학폭어찌해야하나요?
작년에 sns에 거짓저격글로 우리아이를 괴롭혀서
학폭을 신고했고 교육청까지 가려다가 교내종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서 더 교묘하게 지나가는 우리아이보며 친구들과모여서 우리애이름거론하며 자기들끼리 비웃고 그랬답니다.우리아이 혼자지나갈때만 그랬다네요. 우리아이랑 같이다니는친구 버스내리는 계단에서 교묘히 밀기도햇구요.
학교에 얘기해서 사과받고 싶다하니 그 친구아이 엄마가 조건을 걸었답니다. 선생님 같이들어가는 조건에서 사과를하고 이번일로 또 사과가 불충분하다며 이의제기 안하겠다고 그런조건이요.
너무억울하고.우리아이는 그친구가 쌤들앞에서
거짓으로 할테니 둘이보고 얘기하고싶다고 얘기해놨는데 오히려 그상대편 아이멈마바람대로
선생님동반과 조건을 내세운모양입니다.
정말속상합니다..가해자의 편을들어 그쪽전달하고
우리아이입장표명은 없어지고 우리아이만 상처가 더 덩그라니 ....어찌해야할까요?
학교입장도 마음에 안들고 억울하긴하고
작년종결시킨 그 사건이후로는 지능적이 되버린
상대방아이 어찌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상당히 속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상대방의 행위를 검토하여 형사처벌을 할 수 있는 사안인지 고려해보아야 하나 일단 현시점에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기는.다소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대안을 고려해보아야 하는데 현실적인 대안의 모색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