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행동 뭔지 궁금해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하지도 않은 여자, 남자 동창 길가다 짜증내는 얼굴로 계속 쳐다보고 눈 마주치고 쳐다봤다고 째려보면서 가고 갑자기 멈추다가 먼저 제가 가니깐 이제야 가고 눈내리고 가고 이건 뭐죠? 그리고 남자친구랑 팔짱 끼면서 가는데 뭐죠 ? 이건 저만 그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창이 길에서 보인 행동 때문에 신경이 계속 쓰이고 궁금한 상황인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한 번 겪으면 “나한테 일부러 그런 건가” 하고 계속 생각이 이어지기 쉬워요

    하지만 지금 적어준 상황만 보면 상대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길에서 눈이 마주치거나 서로 잠깐 쳐다보는 건 흔하게 생기는 일이고 특히 동창처럼 어중간하게 아는 사이면 더 어색해서 표정이나 행동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짜증 난 얼굴처럼 보이거나 째려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실제로는 그냥 무표정이거나 햇빛이나 상황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갑자기 멈췄다가 다시 움직이는 것도 그냥 타이밍이 겹치거나 서로 피하려고 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가능성이 커요

    또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상황은 그 사람 개인의 상황이라서 질문자님과 직접 연결해서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요

    정리하면 지금 상황은 누가 일부러 뭔가를 했다기보다는 서로 마주친 타이밍과 어색함 때문에 평범한 행동이 조금 과하게 느껴진 경우일 가능성이 높아요

  • 그거 참 기분 이상했겠네 안 그래도 사람 많은 길에서 그러면 당황스럽지 근데 그런 사람들 심리가 참 묘한게 별거 아닌거에 혼자 꽂혀서 기싸움 하려는걸수도 있거든 아마 본인 자격지심 때문이거나 남자친구한테 괜히 자기가 더 잘났다는거 보여주려고 그런 행동 하는걸수도 있으니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는게 속 편할거야.

  • 그런 행동을 당하면 당황스럽고 괜히 기분도 신경 쓰이죠. 근데 꼭 사용자를 싫어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어요. 동창 사이에서는 이상하게 신경전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특히 예전에 안 친했거나 애매한 사이였던 사람일수록 괜히 의식하면서 행동하는 경우도 있어요.

    계속 쳐다보거나 눈 마주쳤는데 째려보는 느낌으로 보는 건 상대가 사용자 반응을 확인하려는 행동일 수도 있고 그냥 본인 기분이 안 좋아서 예민하게 행동한 걸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멈췄다가 사용자가 지나가니까 다시 가는 행동도 괜히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 해요. 완전히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보통 그렇게까지 행동 안 하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팔짱 끼고 지나간 부분도 일부러 보여주듯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동창 관계에서는 괜히 잘 사는 척하거나 신경 안 쓰는 척하면서 더 티 내는 경우도 많아요. 사용자를 의식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고 그냥 본인 행동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 게 좋아요. 상대가 왜 저러는지 정확한 속마음은 본인만 아는 거라 괜히 혼자 계속 생각하면 더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게 제일 편하고 상대 입장에서도 반응 없으면 금방 끝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사용자만 그런 경험하는 거 아닙니다. 동창이나 예전에 알던 사람 사이에서는 괜히 경쟁심 열등감 질투 어색함 관심 이런 감정들이 섞여서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꽤 많아요. 특히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더 어색해서 괜히 표정 굳고 이상한 행동하는 경우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