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회식하는게 화가 난게 아니라 시간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전화를 안받거나 연락이 되지않아 어디서 사고 당한건 아닌가 걱정을 시키기 때문에 화가나는 겁니다.
남편들은 왜 중요한 요점을 파악을 못할까요? 1차어디서모인다 그러면 카톡한번 해주면되요. 예를들어서 (1차 A호프에서 동창들과 회식모였음^^) 그리고 또 자리옮기면 (2차 b노래방왔음. 술마시고 버티기 힘들어ㅠ.ㅠ) (3차 단란주점도착. 집에가고싶다. 근데 분위기 깰순없고...미안) 이런식으로 보내주세요. 그럼 어떤와이프가 화를 내겠습니까.
남편이 어디있는지를 알고 애교섞인 문자를 보내오는데요. 마음놓고 잠이라도 잘수 있게 되지요. 그러니 위치를 공유하셔서 마음놓게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