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친구에게 어떤 축하와 선물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친구가 임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아들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축하하거나 선물을 해야 뜻깊고 기억에 남을지 고민이 됩니다. 좋은 경험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임산부의 피부와 건강에 필요한 선물을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임산부 전용 바디오일과 바디크림, 유기농 엽산영양제,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단백질, 입덧을 하신다면 입덧 캔디 등 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란재규어124입니다.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은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한 인간으로서도 구성원으로서도 뜻깊은 일이지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아기 엄마가 된것에 얼떨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편지가 가장 감동적일 것 같아요. 기본적인 선물은 여기저기서 받을것 같고 또 무난하게 해주시면 될것 같고요 편지를 쓰면 생각날때마다 읽어볼수도 있어서 뜻깊지 않을까요? 꽃과 함께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물범114입니다.
성별이 나온거 보면 임신 16주차 이상이 됐을겁니다.
생각보다 이제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감정이 롤러코스터같을수있습니다.
아이선물(내복) + 엄마를 위한 선물(평소에 친구가 가지고싶어하던거) 이렇게 보내시면서 아이 내복은 많이 받았을거 알지만 애기한테보다 난 너에게 선물해주고 싶었어 엄마이기전에 내친구니까 너가 평소에 좋아해서 너 생각나서 샀다하면서 편지받으니 감동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사람마다 감동하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전 제 친구한테 받은 편지 문구중 하나여서 적어봅니다.
'사랑스러운 조카를 낳으면 아이엄마가 되겠지만 그전에 너는 내가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 OO이라는거 잊지말고! 너는 충분히 우리 예쁜 조카 잘 키울거야! 다음에도 너랑 수다떨러올게~~~'
별거 아닌 말인데도 감동이였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저는 받아보니 바디필로우가 가장 좋더라구요. 임신 중기 지나고 나면 잠도 잘 못자고
배가 무거워 바로 눕기도 힘들거든요. 그럴때 바다필로우가 저한테 가장 도움을 많이 줬어
요. 한번 생각해보셔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보통은 아기 관련된 용품을 많이 준다는데 친구를 위한 선물을 주면 감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양제나 튼살크림 이런거 편지와 같이 선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청초한두견이13입니다.
임신한 친구분에게 남들과 다른 선물 해주시면 기억에 더 오래남을거에요
흔한 내복보다는
필수품인 체온계, 분유온도조절포트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레아95입니다.일반친구들은 양말 옷이런거 선물해주는데
진심어린 축하가 제일인거같습니다. 너는 축복받은사람이다 자존감높여주는말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