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해삼은 몸이 절반이 절단되도 재생될 수 있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해삼은 몸을 자르면 자라날 수 있는 힘이 있어서 다리나 손 같은 신체 부위가 다시 자라납니다.
해삼의 몸은 다리와 같은 부위들이 잘라져도 재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머리 부분이 잘리는 경우에는 재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삼은 이러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 산업에서는 몸을 자르고 자라난 부위를 수확하여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