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은 몸이 절반이 절단되도 재생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티비 다큐에서 해삼을 반 잘랐는데도 시간이 지나니까 죽지않고 재생된다고 하던데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너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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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잘리면 또 각각 자라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1cm정도만 남아있어도 재생이 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서 해삼의 나이를 알수 없다고 합니다.
계속 분열되어 생존한 해삼들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수백/수천년도 될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해삼은 몸이 절반이 절단되도 재생될 수 있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해삼은 몸을 자르면 자라날 수 있는 힘이 있어서 다리나 손 같은 신체 부위가 다시 자라납니다.
해삼의 몸은 다리와 같은 부위들이 잘라져도 재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머리 부분이 잘리는 경우에는 재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삼은 이러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 산업에서는 몸을 자르고 자라난 부위를 수확하여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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