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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뱀252
호탕한뱀25221.12.09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코로나때문에 모두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확진자도 갑자기 엄청증가하고 다시 어려운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이때 또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 코로나 변종 변이바이러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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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호랑나비1입니다.

    주요 코로나변이바이러스

    (정의) ①전파력 증가 혹은 역학적으로 부정적 변화가 확인되고, ②병원성 증가 혹은 임상적으로 질환 중증도 변화가 확인되거나, ③진단, 백신,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를 말한다

    • (종류) 알파형,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오미크론형 (21.12.6 현재)

    주요 변이바이러스 데이터표 - WHO 명칭 ,Pango lineage, GISAID, 최초 확인, 특성으로 구성WHO 명칭Pango lineage
    (Sublineage)GISAID최초 확인특성알파형B.1.1.7
    (Q.1~Q.8)GRY영국
    ‘20.9

    • 전파력 1.5배 증가

    • 입원 증가, 중증도·사망위험도 증가 가능

    • 백신효과 유지

    베타형B.1.351
    (B.1.351.1~
    B.1.351.5)GH/501Y.V2남아공
    ‘20.5

    • 전파력 1.5배 증가

    • 입원증가, 병원내 사망위험도 증가 가능

    • 백신효과 감소가능, 중증감염에 대한 보호효과 유지(제한적 근거)

    감마형P.1
    (P.1.1~P.1.17)GR/501Y.V3브라질
    ‘20.11

    • 전파력 약 2배 증가

    • 입원 증가, 중증도 증가 가능

    • 백신효과 불분명(제한적 근거)

    델타형B.1.617.2
    (AY.1~AY.122)GK인도
    ‘20.10

    • 알파형 변이 대비 1.6배 높은 전파력

    • 입원 증가

    • 백신효과 감소가능, 중증감염에 대한 보호효과 유지(제한적 근거)

    오미크론형B.1.1.529
    GR남아공
    ‘21.11

    • 현재 위험도 분석 중(전파력 및 재감염 가능성 증가, 백신효과 영향 등 추정)

    • 기타 변이바이러스(VOI, Variant of Interest)

      • (정의) ①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다른 형질을 보이거나 다른 형질을 유도할 수 있는 아미노산 변이를 가진 경우이고 ②지역사회 전파/다수 감염사례/집단발생 또는 다수 국가에서 검출되었을 경우를 말한다

      • (종류) 람다형, 뮤형(21.12.6 현재)


  • 안녕하세요. 아하개미입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한 변종변이바이러스 이름은 오미크론 입니다. 최근 일본연구팀에 따르면 전파력은 델타변이의 4배 정도 되고 증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답답한별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질문해주셨네요

    코로나변이바이러스의 이름은 오미크론 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엄청쎄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연한족제비159입니다.

    저번에는 코로나 19 델타 변이로 인한 여파가 심하였죠. 그리고 몇달 후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의 이름은 오미크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1.영국발 알파 변이 바이러스

    2.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 바이러스

    3.브라질발 감마변이 바이러스

    4.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5.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며 연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화이자社 측에서는 자사의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항체가 25배 증가하고 오미크론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다양한 변이종들이 나오고 있으나 가장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것은 오미크론 변이 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는 누가 아닌 오미크론으로 명명되었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델타 변이와 비교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2배 정도 되어 예상되는 것은 전염력이 높을 것 같다는 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델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떨어졌으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더 떨어질 거라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당초 12번째 그리스 알파벳 '뉴'(Nu)라는 이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영어로 '새로운'(New)을 뜻하는 단어와 발음이 유사해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됐습니다.

    논란은 그 다음 13번째 알파벳 '크시'(Xi)와 관련해 불거졌습니다. 발음은 같지 않으나 영문으로 표기할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표기와 동일한 모양새를 띄기 때문입니다. 이에 WHO는 새 변이 바이러스를 두 개의 알파벳을 건너 뛰어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