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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6

스트레스와 체중감소의 원리 궁금

나이
42
성별
남성
스트레스가 식욕부진을 일으켜 식사를 덜 먹거나 안먹게 되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요인만 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분비되는 호르몬 등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얼마 전 여러 검사를 통해 갑상선, 당뇨, 암같은 다른 체중감소 요인에 대해 이상이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체중이 줄어듭니다.

좀 많이 먹고 운동을 덜한 날에도 체중이 슬금슬금 줄어들고요. 현재 제 상태는

식사는 하루에 2끼 정도이며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달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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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호성 가정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진호성 가정의학과 전문의23.01.26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식욕부진을 일으켜 식사를 덜 먹거나 안먹게 되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요인만 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분비되는 호르몬 등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두가지 다 맞는 말입니다. 코티졸(스트레스호르몬)은 기초대사량을 올려서 체중감소를 하는 역할도 하며, 교감신경의 자극으로 식욕저하를 일으켜 식습관의 문제로도 체중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오래 지속되면 치료하기 힘들어지니,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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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부진, 소화불량이 체중 감량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경우라면 아무리 심한 스트레스라고 해도 살이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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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먹는것을 선택한 경우에는 살이 찔 수 있고 기본적으로 코티솔 분비로 소화가 잘 되지 않고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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