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체중감소의 원리 궁금
나이
42
성별
남성
스트레스가 식욕부진을 일으켜 식사를 덜 먹거나 안먹게 되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요인만 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분비되는 호르몬 등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얼마 전 여러 검사를 통해 갑상선, 당뇨, 암같은 다른 체중감소 요인에 대해 이상이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체중이 줄어듭니다.
좀 많이 먹고 운동을 덜한 날에도 체중이 슬금슬금 줄어들고요. 현재 제 상태는
식사는 하루에 2끼 정도이며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달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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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식욕부진을 일으켜 식사를 덜 먹거나 안먹게 되어서 체중을 감소시키는 요인만 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분비되는 호르몬 등으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두가지 다 맞는 말입니다. 코티졸(스트레스호르몬)은 기초대사량을 올려서 체중감소를 하는 역할도 하며, 교감신경의 자극으로 식욕저하를 일으켜 식습관의 문제로도 체중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오래 지속되면 치료하기 힘들어지니,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부진, 소화불량이 체중 감량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경우라면 아무리 심한 스트레스라고 해도 살이 찝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먹는것을 선택한 경우에는 살이 찔 수 있고 기본적으로 코티솔 분비로 소화가 잘 되지 않고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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