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준비 과정에서 하제 복용으로 설사가 반복되면 경구피임약의 장 흡수가 불안정해질 수 있어 피임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내시경 전날과 당일에는 평소처럼 복용은 유지하되, 마지막 설사 이후 3~4시간 이내에 복용했다면 흡수 저하를 고려해 그날 포함 이후 7일간은 콘돔을 병행하시는 쪽이 안전합니다. 복용 시간을 앞당기거나 추가로 한 알을 더 드실 필요는 없고, 내시경이 끝난 뒤에는 평소 시간에 정상 복용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만약 설사가 내시경 다음 날까지 심하게 지속되면 그 기간 역시 이중피임을 유지하는 흐름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