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약 값이 틀린가요? 5배 정도가 차이 나는데.
살던 곳은 지방입니다. 진통제, 항생제 3일 치 2600원 나왔습니다.
오늘 서울 와서 같은 목적으로 항생제 빼고 진통제만 처방받았는데 약 값이 13000원 나왔습니다.
지역에 따라 땅값에 따라 가격이 틀려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보험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에서는 그정도 값이라면 보험적용이 된 처방전으로 구입하신 것으로 보이며,
약이 완전히 동일한데 항생제를 뺐음에도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싸다면
아마 서울에서 받으신 것들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은 처방전으로 구입하셨을 수 있습니다
보험적용이 된다면 시간대나 대체조제여부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그정도로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약값은 보험이 된다면 가격이 같습니다. 보험이 되는 약이라면 약값을 더 받을 수가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공통이라 보시면 됩니다.
약값이 더 나온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약이 비급여로 처방이 났는지 혹은 처방 일 수가 긴지, 이전에 받았던 약과 다른 약인지 등의 여러가지 요인을 따져봐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처방약은 같은 약, 같은 용법, 같은 일수라면 전국 어디서든지 약값이 동일합니다. 같은 처방전을 들고 그 지역으로 가셨어도 그 가격이 나왔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전국어디서나 약값은 동일합니다.
질문주신것처럼 약값 차이가 나는 것은
아마도 2600원 나온 진료는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봐서 나라에서 70%는 보조해주었을 것이고
13000원 나온 것은 비급여 진료로
100%본인부담하여 약값이 많이 나왔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동일한 약을 처방받았다면 금액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처방약은 금액이 정해져있고 약국에서 임의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처방된 항생제의 성분이 바뀌었거나, 비보험으로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이정도의 금액 차이면 아마 비급여로 처방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이 되는 약의 경우에는 전국어디에나 금액은 동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른것이 아니고 처방약을 받을 시 보험을 받은건지 비보험을 받은건지에 따라 다릅니다. 아마도 질문자분께서 서울에서 받은 약은 비보험으로 처방을 받아서 해당 가격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