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과 영사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어떤 업무의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영민한쏙독새166입니다.
대사관은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은 정부 역할을 하며, 경제협력, 문화홍보, 정보수집 등 파견국과의 외교에서 주축을 맡고 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대사가 업무를 보게 됩니다.
영사관은 주로 재외국민 보호의 역할을 수행하며, 비자발급과 같은 영사 서비스 업무를 수행합니다. 재외국민 보호란 외국에서 자국민이 범죄에 휘말리게 될 경우, 혹은 경찰서로 연행이 될 경우, 사고를 겪게 된 경우와 같이 위험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시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노린재221입니다
1. 대사관 : 교류가 있는 외국에, 자기 나라의 특명전권대사를 체재시켜 일을하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대사관은 외교를 진행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2. 영사관 : 영사라고 부리는 사람이 외국에 거주해 자국민의 보호나 무역을 좋게 하기 위한 일을 하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영사관은 자국민 보호 및 무역 촉진 목적을 둡니다.
3. 공통점 : 국가를 대표하여 외국이나 국제기구에 파견되는 그룹이라는 의미의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라 불림.
안녕하세요. 목마른홍관조4입니다. 대사관과 영사관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대사와 영사에 대해 이해하면 더 빠릅니다.
대사는 대통령의 외교권을 대신하여 그 나라에 파견된 대표자입니다.
영사는 중앙부처에서 파견되는 장관을 대신하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빠릅니다.
어느 나라든 대사관은 하나입니다. 대사가 한명이기 때문에 대사관이 하나겠지요.
하지만 그 나라가 너무 크거나 교민들이 지역별로 퍼져 살거나 하면 교민들도 우리와 관계를 하는 외국인도 대사관 방문이 힘듭니다. 그러면 영사관을 추가 설치합니다. 각 부처별 업무를 영사관에서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 한국대사관은 워싱턴 D.C.에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미국이 넓어서 업무를 보기 불편합니다.
그래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하와이 등에 총영사관을 설치하여 운영합니다.
시청과 구청정도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