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는 왜 직원을 데리고 있나요?
증권사 직원이 연봉 1억 받는다치면 이 직원은 매년마다 회사 돈으로 투자 성공해서 1억 이상의 수익을 내나요?
그게 아니라면 회사가 왜 이 직원을 데리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고객 돈을 끌어와야 되는 거니 직원이 필요하죠
증권회사 돈으로 투자해서 버는 것도 있지만 고객돈을 받아서 재투자 하거나 투자 수수료 챙기는게 더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경우 해당 직원들이 그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켰기 때문에 직원을 고용하고 있게 됩니다. 하지만 증권사 직원이라고 모두 1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은 아니며 증권사 연봉 체계는 기본금 + 인센티브제도로, 기본급이 다른 금융권에 비해서 낮은 대신에 인센티브 비율이 높아서 실적은 내는 만큼 받아가는 급여시스템입니다.
최근 증권사들은 IPO가 냉각이 되면서 M&A파트와 IB부서들에 대한 직원 감축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으로 여의도에서는 증권가의 희망퇴직 칼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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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증권사도 사업부가 있으므로 영업부, IB, 본사관리, 지점영업 등 업무를 수행할 인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직원을 데리고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추보영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보통 중개일을 합니다 그리고 수익이 크면 클수록 퍼센트를 먹게 되는데요
증권회사가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이득이 나던 손해를 보던 다 고객책임이죠
원금보장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직원들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을 발행하여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와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증권을 매매해 주는 업무, 그리고 증권회사 고유의 자본금으로 증권을 사고파는 일을 해요. 기본적으로 회사가 주는 연봉 그 이상을 벌어오기 때문에 직원을 고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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