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연락온지인 결혼한다는데 가야할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몇년만에 연락온 지인이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주었는데요.

가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가게 된다면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몇년만에 연락이왔다면 축의금을 주든 식장을 가든 인연은 그걸로 끝일듯합니다.

저라면 가지않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직한낙타9입니다.

친분의 정도에따라 축의하시거나 안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 결혼전이시라면 나중에 돌려받을수도 있겠죠

Answer 3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저는 몇년만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는 지인같으면 가지도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을겁니다. 받고 나면 분명히 다시 연락이 없을겁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치킨은 처갓집양념통닭입니다.

친한 친구가 아닌 단수 지인이고

몇년만의 연락인데 그게 결혼 때문이라면

전 가지 않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는 궂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궂이 가야 한다고하면 축의금을 5만원 내시고 식사는 고민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Answer 6

안녕하세요. 늠름한멧새278입니다.결혼전에도 연락도 안했는데 결혼 후는 연락 아예 안할거 같습니다. 앞으로 안볼사이 이면 안가고 안내는게 맞겠지요.

Answer 7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결혼때문에 몇년만에 연락온 사람이라면

안갈것같습니다

결혼하면 또 연락이 없어질것같아보이네요

Answer 8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친하지 않고 앞으로도 왕래가 없을거같으면 전 굳이

결혼식을 가지도 축의금을 하지도 않을거같네요~

Answer 9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질문자님이 기혼이시고 그 지인 분한테 축의금을 받으신 적이 있다면 가지 않고 5만원, 미혼이시고 앞으로 연락을 할 것 같지 않으면 축의금 안내고 안가셔도 될것 같아요. 몇 년동안 연락없이 지낸 경우 결혼식 전 후로 잠깐 연락하다가 또 연락이 뜸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