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딸아이가 공주옷을 너무 좋아 합니다.
집에서나 외출시에도 공주옷을 안입으면 울고 떼를 쓰는데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안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집에서도 외출할 때도 너무 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여자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후 중학년쯤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증상입니다. 공주옷을 입고 싶어하는 시기도 지금뿐이니 충분히 입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못입게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참 예쁜옷과 드레스
이런 것을 좋아할 나이이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도를 지키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선호도는 계속 변화합니다. 분홍을 좋아하다가 크면서 검정색을 좋아하기도 하지요. 그 시기의 아이의 선호도를 이해하되 특정 옷 착용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장소와 때에 맞는 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는 서서히 그 변화를 받아 들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공주 옷을 좋아할 시기입니다
지금은 공주 인형이나, 공주 옷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런 발달 과정입니다
다른 관심사가 생기게 되면 공주옷에는 싫증을 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 4살~5살 시기의 여자아이들의 발달 특징 중 하나가 공주님처럼 보이고 싶은것입니다.더불어 어느 누구보다도 예뻐 보이고 싶은 본능이 강하다고 합니다. 자기는 공주님이라는 착각속에 빠져들기도 산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접하는 영상 매체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여자아이들이 흔하게들 거쳐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너무 크게 걱정은 하지 마시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시는게 아이의 발달 특성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2세경부터 아이들은 특정 옷에 대한 기호도 생기며 집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장난감이나 친구등 다른 대상으로 관심이 옮겨가면 자연스레 옷에 대한 집착도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의 여자아이들이 공주옷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이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하면서 스스로 공주옷을 입기
싫어하는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의 특성임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시는 것이 아이와 관계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 아이가 한창 이렇게 행동할 때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떼를 부리면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울고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공주 옷을 입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야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라고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주옷을입고싶어한다면입혀주는게좋으나
이러한것이싫다면
공주옷을 치우고일반옷으로바꿔주시고아이에게 공주옷은 없다고하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그러한 옷을 좋아할 개월때입니다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면 자연히 좋아질수있는 부분입니다
부모입장에서 싫고다른예쁜옷도 입히고 싶을수 있으나
아이에게 오히려 충분히 입게하고 만족감을 준다면 아이 스스로 이러한 활동을 줄이고 다른것도 시도하려고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자아이이니 공주옷과 예쁜것들을 좋아 할때인듯 해요.
그런 행동도 한때인듯 하니 장소에 어긋나지 않으며 아이가 원하는데로 입혀주는것도 괜찮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주와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지 않아야 합니다
영상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아이가 공주 옷만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고 감정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고집하고 떼쓰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니 너무 못하게 하지 마시고 최대한 요구를 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